이거 알면 아재? - 아재라도 좋아, 마징가라면!

■ 아재면 좀 어때?

신나는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아재 개그, 아재 감성.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얘기를 듣지만. 요새는 ‘아재면 어때?’라고 말하게 됐습니다. 전설의 슈퍼로봇 마징가Z가 애니메이션 ‘마징가Z:인피니티’를 통해, 45년만의 귀환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애니메이션 마징가Z:인피니티 포스터 

1970년대 한국을 주름잡았던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마징가Z. 로봇 마징가Z와 이를 조종하는 쇠돌이가, 지구의 평화를 위협하는 닥터 헬과 전투를 벌이며 세계평화를 지키는 내용입니다. 폭발적인 인기로 제작 국인 일본 내에서는 물론,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2030세대로부터 인기인 마징가Z 피규어

시리즈가 종료된 후에도 극장판 애니메이션과 각종 피규어 출시 등으로, 지금은 중장년층인 당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피규어 산업 발전 덕에, 마징가Z는 당시 만화를 접하지 못한 청년층으로부터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아재라는 놀림이 반가울 정도라고 하니, 마징가Z는 전 세대를 어우르는 캐릭터입니다. 

■ 어벤져스 못지 않은 지구 영웅의 귀환

오늘도 지구를 지키는 마징가Z

앞서 얘기한 것처럼. 마징가Z는 45년만의 귀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닥터 헬을 물리쳤던 때로부터 10년 후의 이야기를 담은 ‘마징가Z:인피니티’를 통해서인데요. 어벤져스 못지않은 지구 지킴이 마징가Z, 이번에도 역시 적들과 맞서 싸워 세계의 평화를 이뤄냅니다. 

마징가Z가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는 같지만, 이전과 달라진 점도 있습니다. 좀 더 고도화된 그래픽의 차이인데요. 오랜 시간이 지난 만큼, 좀 더 현실화된 그래픽으로 박진감과 스케일을 전달합니다. 

컴퓨터 그래픽 기술로 현실감 더하는 마징가Z:인피니티

닥터 헬을 비롯해 아수라 남작, 브로켄 백작 등. 다양한 적이 등장하는 것도 재미인데요. 홀로 싸우는 마징가Z가 이들로부터 어떻게 지구를 지켜낼지, 확인하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 프로 두성러 민경훈의 OST 참여

두성 일발 장전!

마징가Z 시리즈가 유독 친근한 이유는, 주제가에도 있습니다. ‘기운 센 천하장사 무쇠로 만든 사람, 우리를 위해서만 힘을 쓰는 착한 이, 무쇠 팔 무쇠 다리 로켓트 주먹’ 같은 인상적인 가사가 가득한데요. 제작국인 일본판 가사와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한국에서의 마징가Z 인기를 견인했습니다. 5월 17일 개봉하는 ‘마징가Z:인피니티’에서도, 추억의 노래를 그대로 들을 수 있습니다. 프로 두성러 가수 민경훈을 통해서 말이죠.

기대를 모으는 민경훈 버전 OST

밴드 버즈의 보컬로 활동 중인 가수 민경훈은, 특유의 음색으로 노래를 불러 나갔습니다. 과거 인기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OST를 부른 경험도 있고. 10여 년 전 전국 중·고생의 노래방 대통령으로 꼽힌 만큼. ‘마징가Z:인피니티’와 민경훈의 주제가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수무비클럽 영화 예매권 증정 이벤트

‘바람바람바람, 크리미널 스쿼드, 얼리맨’을 이어 ‘마징가Z:인피니티’까지. 이수무비클럽은 쉬지 않습니다. 원조 슈퍼로봇의 귀환, 발전된 그래픽, 새롭게 부른 주제곡 등. 기대 요소가 넘치는 ‘마징가Z:인피니티’의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기 때문인데요. 이번에는 무려 10장의 예매권(2인 1매) 선물로,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선물합니다!

아래 이벤트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참여방법과 함께, 직접 ‘마징가Z”인피니티’ 예매권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재면 어때요. ‘마징가Z:인피니티’가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