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그룹, 이수무비클럽 -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추악한 곳의 이야기 정치 영화 상류사회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나 갈 수 없는 곳, 모두가 궁금해하는 상류사회의 민낯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 ‘상류사회’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상류사회는 학생들의 신임을 받는 경제학 교수 ‘장태준(박해일)’과 야망으로 가득 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수애)’ 부부가 대기업, 정당과의 거래를 통해 상류사회에 발을 딛으려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돈과 권력, 명예… 듣기만 해도 벌써 흥미가 생기는 소재 아닌가요?

‘돈의 맛, 내부자들’처럼 뉴스에 단골로 등장하고 있는 정경유착, 재벌, 갑질 등의 논란을 그려낸 영화가 많죠. ‘상류사회’ 또한, 흔히 볼 수 없는 그들만의 세계를 그려낸 작품으로 상류사회의 이중성을 여과 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그들의 이야기가 아름답게 끝날지, 추악함의 끝을 보여줄지는 영화를 보면 알 수 있겠죠?

‘상류사회’에는 박해일, 수애, 김강우, 라미란, 이진욱 등의 충무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캐스팅되었습니다. 각자의 뚜렷한 개성을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서 보여줬던 배우들이 한 영화에 모였는데요. 신선한 조합인 만큼 각자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특히 박해일은 “이전에 연기했던 캐릭터들과는 상반된 느낌을 줄 것”이라고 말해 연기 변신을 예고했고, 수애 역시 “이런 역할은 처음이며 여러 개의 매력을 이번 영화에서 최대치로 보여주었다.”고 하여 팬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줬습니다. 

영화 상류사회 번혁 감독

영화 ‘상류사회’는 서로를 속고 속이는 과정에서 인간의 이중성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영화인만큼 탄탄한 연기력이 뒷받침되어야 하죠.

변혁 감독의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력 덕분에 테이크를 여러 번 가는 경우가 없었다. 모두가 훌륭하고 좋은 배우들이었다.”라는 인터뷰를 보면 걱정할 필요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명품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 시너지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올여름 대표 한국 영화 3편

8월 성수기에 맞춰 많은 관객이 영화관을 찾고 있죠.

쌍 천만이라는 대 기록을 세운 ‘신과 함께-인과 연’과 새로운 스타일의 첩보 영화 ‘공작’, 박보영과 김영광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인 ‘너의 결혼식’까지 올해는 유독 한국영화 순풍이 불고 있습니다.

‘상류사회’ 역시 여름 한국 영화 흥행 풍년을 이끌어갈 작품으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상류사회’는 8월 29일 개봉으로 8월 한국영화 돌풍의 마무리를 책임질 예정인데요. 

다음 주, ‘상류사회’를 보며 뜨거운 올여름을 마무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수그룹이 또 한 번 여러분들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추악한 그들만의 전쟁터 영화 ‘상류사회’ 예매권 증정 이벤트인데요.

아래 이벤트 이미지를 클릭해 이벤트 게시물에 접속 한 뒤, 댓글 창에 이것 하나는 내가 상류인 나만의 일등분야를 적어주세요! 일등남편, 학창시절 공부짱 등 여러분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가장 인상적인 사연을 보내주신 5분을 선정해 상류사회 예매권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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