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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창업투자가 중ㆍ저예산 한국영화 펀드 'ISU-S&M 콘텐츠투자조합 2호'를 결성했습니다.


이수창업투자는 지난 5일 이수그룹 본사에서 한국영화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한 'ISU-S&M 콘텐츠투자조합 2호' 결성총회를 개최했는데요. 이 날 행사에는 이수창업투자 김대성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약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수창업투자 김대성 대표이사는 "2011년 결성했던 'ISU-S&M 콘텐츠투자조합 1호'를 성공적으로 운용해 왔던 만큼, 이번에도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것"이라며 "이번 펀드 결성을 통해 중ㆍ저예산 영화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안정적인 운용 재원 마련을 바탕으로 콘텐츠 뿐만 아닌 기업 등 투자영역 확대에 박차를 가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