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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에 극장가는 부는 코미디 바람

코미디만큼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장르가 또 있을까요? 스트레스와 고민, 우울한 기분을 날리는데 만병통치약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코미디는 행복을 줍니다.

바람바람바람

영화 바람바람바람 포스터


오늘 45, 극장가에도 코미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타고난 코미디 감각을 자랑하는 이병헌 감독의 신작.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 주연의 뭘 해도 외로운 어른들의 코미디! 영화 바람바람바람 이야기입니다.


■ 스물 보다 스무 살 더 많아도 여전히 철없는 어른들

영화 바람바람바람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전작은 영화 스물입니다. 스물, 스무 살 동갑내기 친구들의 철없는 매일을 보여주는 청춘 코미디 영화였는데요. 스물을 통해 억지스러운 충고와 교훈 없이 순수한 코미디 영화라는 평을 들었던 이병헌 감독. 이번 영화 바람바람바람에서는 스물보다 스무 살이나 더 많지만, 여전히 철없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펼칩니다.

이성민

능청스러운 연기가 빛난 석근 역의 이성민 배우


전설의 카사노바 석근(이성민), SNS와 사랑에 빠진 석근의 여동생 미영(송지효), 석근에 의해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는 미영의 남편 봉수(신하균) 그리고 그들의 앞에 나타난 치명적 매력의 제니(이엘)까지. 네 명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영화 바람바람바람.

영화는 그들의 찌질하면서도 아련한 행동을 통해,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게 아닐까? 생각 들게 만드는데요. 웃음과 공감으로 무장한 시간을 통해, 영화는 내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얘기합니다


■ 이병헌 감독식 말맛 코미디

이 영화의 큰 재미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찰진 대화 속에 있습니다. 전작 스물에서부터 인정받은, 이병헌 감독의 말 맛있는 대사가 또 한 번 힘을 발휘한 것인데요. 이병헌 감독 특유의 언어 감각이 네 배우의 호연과 만나, 하나가 되었다는 평이 있습니다.

이병헌

디렉틱 중인 이병헌 감독


배우들이 웃느라 연기를 못 할 정도로, 대사의 힘이 강한 영화 바람바람바람. 영화를 보면서 나만의 명대사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영화

영화 바람바람바람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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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불여일견, 말로만 들어서는 알 수 없죠. 백번 설명 듣는 것보다는 직접 봐야 어떤 영화인지, 또 얼마나 재미있는지 알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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