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나른함 깨워줄, 액션 영화 크리미널 스쿼드

■ 나른한 오후 깨우는 액션 영화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봄은 싱그러움도 있지만, 춘곤증으로 대표되는 나른함을 끌고 오는데요. 점심후에 찾아오는,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이기기가 쉽지 않죠. 

각자 나른함을 깨우는 방법이 있겠지만, 이수그룹은 액션 영화 관람을 추천합니다. 쉴 틈 없이 뻗는 액션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뛰고 구르는 듯한 기분에 활력이 솟아나기 때문입니다. 다가오는 4월 19일, 우리를 두근거리게 만들 액션 영화가 개봉합니다. 할리우드 짐승남 제라드 버틀러의 신작. 영화 크리미널 스쿼드입니다. 

영화 크리미널 스쿼드 포스터

■ 나쁜 놈 잡는 미친 녀석들

영화 크리미널 스쿼드는 단 한 번도 실패한 적 없는 은행강도 조직, 그리고 그들을 때려잡는 검거율 100%의 범죄수사대 간의 대결을 보여줍니다. 영화는 “너희들이 그렇게 나쁜 놈들이면 우리는 너희들 잡는 미친놈들이다.”라는 정신으로 시원한 액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미친 녀석들의 나쁜 놈들 잡기

또한, 크리미널 스쿼드는 래퍼 50센트의 출연으로도 화제입니다. 기존 본인 역할로 카메오 출연하던 것과는 달리, 주연 캐릭터를 맡아 배우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은행강도 조직의 2인자 엔손 레복스를 연기해 제라드 버틀러와의 대결을 기대하게 합니다.

연기를 통해 새로운 모습 보여주는 50센트

■ 규모로 완성한 영화의 재미

크리미널 스쿼드는 실제 사건이 일어난 것 아닌가? 싶은 현실감과 규모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후반 관객을 압도하는 야외 총격신의 경우, 미국 애틀랜타 고속도로 위에서 장장 열흘간 차량 250대와 총알 10,000발을 사용해 현실과 다름없는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대규모로 진행했던 영화 촬영 현장

   

촬영이 끝난 후 차량 50대는 폐차 해야 할 정도로, 거침없는 촬영이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대규모 촬영이 영화에는 어떤 재미로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 이수무비클럽 영화 예매권 증정 이벤트

크리미널 스쿼드 속 시원한 액션 장면처럼, 이수그룹도 시원하게 선물을 쏩니다. 지난 4월 5일 진행한 영화 바람바람바람 예매권 증정 이벤트에 이어, 크리미널 스쿼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인데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 이벤트 게시물로 이동한 뒤에 내 주변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 봄의 나른함에 정신 차리지 못하는 사람을 소환(@홍길동)하고, 전하는 메시지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총 다섯 분을 선정해 영화 크리미널 스쿼드 예매권(2인 1매)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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