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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서 우연히 만난 인연과 떠나는 여행,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고 설레지 않나요

영화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는 환상적인 섬 타히티에서,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함께 요트를 타고 6,500km의 긴 항해를 하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두 주인공은 바다 위에서 둘만의 행복을 만끽하던 중 남태평양 한가운데서 사상 최악의 허리케인을 만나며 위기를 맞이합니다. 둘은 결국 이 영화의 제목 어드리프트처럼 표류를 하게 되죠. 과연 두 주인공은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는 실화 바탕의 베스트셀러 소설 ‘슬픔의 붉은 바다를 영화화한 작품입니다원작의 실제 주인공인 애쉬크래트프가 직접 쓴 책입니다.

영원히 소설로만 남을 뻔했지만기적과도 같은 이야기에 매료된 이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가 애쉬크래프트를 직접 찾아가 설득 끝에 영화 제작을 허락받았다고 합니다.


원작 소설 '슬픔의 붉은 바다' 표지 /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여행은 맛있다)


현실감 있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원작 작가로부터 당시 썼던 일기, 사진 등을 받아 무려 5년이나 시나리오 작업에 몰두했습니다. 리얼리티를 극대화하기 위한 제작진의 열정이 드러나는 부분이죠.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얼마나 감동적이고 현실적으로 그려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영화의 주된 배경은 남태평양 바다입니다. 푸른 에메랄드빛의 아름다운 바다가 벌써 눈앞에 그려지는데요. 혹시 올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했다면, 이 영화를 보며 시원한 바다를 눈에 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작진은 바다를 있는 그대로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세트가 아닌 실제 절벽, 협곡에서 촬영하고 하루 14시간가량 바다 위에 머무르며 찍었기 때문에 실제 당사자들이 느꼈을 절박함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고된 경험을 통해 자연스러운 연기가 나왔을 것 같은데요.


촬영 중 수백 마리의 돌고래가 요트 주위를 둘러싼 채, 한참 머물다 간 아름다운 경험도 했다고 하니,  원작보다도 아름다운 영화가 완성되었을 것 같죠.


영화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 2017년 베스트셀러 원작의 로맨스 영화미비포유에서 여심을 흔들었던 주인공 샘 클라플린과 영화안녕, 헤이즐에서 폐암에 걸린 사랑스러운 소녀를 연기했던 쉐일린 우들리의 합작품으로 유명한데요.

로맨스 전문 두 배우가 만나 실제 사랑에 빠진 듯한 달콤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실제로 원작의 작가는 샘 클라플린을 보자마자하늘이리처드를 연기하라고 보내준 사람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겉모습은 물론, 그의 실제 특징, 성격까지 닮았기 때문이죠.

더불어 샘 클라플린 쉐일린 우들리에게 쉐일린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다. 내가 연기한리처드가 그랬듯 연기하는 동안 진짜로 그녀와 사랑에 빠졌다.”라고 하며 둘의 케미를 기대하게 했죠.

사랑스러운 두 배우의 두근두근 로맨스. 9월의 가을 감성과 딱 어울리지 않나요?


이수그룹이 또 한 번 여러분들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감동 실화 로맨스 영화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예매권 증정 이벤트인데요영화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이벤트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나는 사랑을 위해 이것까지 해봤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댓글란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했던 노력에 대한 여러분의 에피소드를 남겨주세요!

가장 인상적인 사연을 보내주신 5분을 선정해 영화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예매권을 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