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책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THE BLUEBOX PROJECT 도서, 미리 CHECK(책)하기!

바로 오늘(9월 7일)부터 개최한 광주 비엔날레에서 

처음 선보이는 ‘THE BLUEBOX PROJECT’. 

지난 8월 24일 소개해 드린 것처럼 ‘THE BLUEBOX PROJECT’는 

이수그룹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인 ‘파란책방’ 이라는 도서관에서 비롯된 프로젝트입니다. 

책 제목 대신 책 포장지에 적힌 힌트로만 책 내용을 상상해서 고르고 

지인에게 선물을 할 수 있는 행사인데요.

THE BLUEBOX PROJECT 좀 더 살펴보기 → http://blog.isu.co.kr/341

오늘은 ‘THE BLUEBOX PROJECT’에서 선물할 수 있는 책 몇 권을 골라 여러분에게만 힌트를 드리려고 합니다. 이수캐스트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힌트를 보고, 어떤 책이 우리를 맞이할지 상상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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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얼마나 자주 잊고 사는가, 

기업 안에서 세상을 겪고 삶을 꾸리는 '사람' 없이는 기업도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회사는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지만 

‘사람’ 없이는 돌아가지 않죠. 

수많은 사람과 부딪히다 보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많은 분이 선후배와의, 동료와의, 고객과의 관계에 대한 많은 

걱정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는 직장인, 특히 이제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신입직원들이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의사소통입니다. 

상사의 눈치 때문에, 동료의 시선 때문에, 

고객과의 이해관계 때문에 하고 싶은 말 제대로 못 하고 사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더 이상은 의사소통 문제로 스트레스 안 받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이 당신을 소통의 미생에서 완생으로 진화시켜줄 테니까요. 

주변에 의사소통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을 선물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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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네가 싫어할 줄 몰랐는데? 

진작 말하지 그랬어"

소통의 문제가 회사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죠. 인간의 의미가 사람 사이의 관계라는 뜻이기에,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동안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역시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불편함을 안 불편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책입니다. 

팩트를 가장한 폭력을 하는 사람(흔히, 팩트폭력이라고 하죠), 뒷담화를 하는 사람,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 갑질을 하는 사람 등등 세상엔 참 불편함을 주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런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혼자 어쩔 줄 모르며 억지로 미소를 짓고 사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기에 딱 좋은 책입니다. 

주변에 쓴소리 한번 못하고 참고만 사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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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기를 누가 들어주기만 해도 고마웠던 일, 

자주 있었잖아?"

요즘 다들 세상일에 많이 지쳐 있죠. 

서로 경쟁하기 바쁜 사회에서 투정과 위로는 사치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인생을 혼자서 

살아가라는 법은 없습니다.

나의 상처에 대한 누군가의 작은 관심과 동정이 

큰 힘이 되었던 경험 있으시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이 책은 고민을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사람들이 별다른 기대 없이 

고민을 털어놨다가 기적같이 큰 힘을 얻어가는 내용의 책입니다.

 ‘세상이 아직까지는 따뜻하다.’라는 점을 보여주는 책이죠. 

고민은 많은데 들어줄 사람이 없어 외로운 사람들에게,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은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책이 될 것입니다. 

주변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선물해주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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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나 어떤 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다."

풋풋했던 시절이 눈 깜짝할 사이에 다 지나가고 어느덧 책임감과 부담감만 쌓여가고 있나요? 

어른이 될 준비가 덜 되었는데 

나이만 먹고 있는 것 같나요? 

그것은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에요. 경제적, 사회적 불안함 속에서 다들 힘들게 살아야 하는 

세상이니까요. 

이 책은 힘들어하는 30대분들에게 위로를 건네주는 책입니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겪어봤을 법한, 하지만 

그 누구도 정확한 해답을 주지 못한, 

그런 고민을 다루는 책이에요. 

당신의 고민을, 아니 대한민국 

30대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을 해준답니다. 

주위에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선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죠? 이 책을 선물해주는 순간, “당신은 혼자가 아니야”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해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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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모두 공개하면 재미가 없는 법이잖아요? 

조금 더 소개해드리고 

싶지만 여기서 마쳐야 할 것 같아요. 

그럼에도 많은 정보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THE BLUEBOX PROJECT 공식 인스타그램 

에서 좀 더 많은 책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예쁘고 좋은 책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까 한 번씩 구경하러 오시는 건 어떨까요? 

미리미리 어떤 책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축제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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