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수그룹 채용에 대해 궁금한 분들 많으시죠?
이수그룹은 취업준비생 여러분들이 조금 더 쉽고 간편하게 회사와 직무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도전멘토링 영상 촬영 현장에 수PD가 다녀왔는데요.
도전멘토링 영상은 매년 실무자가 직접 인터뷰를 통해 회사와 담당 직무에 대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도전멘토링 영상 보러가기

 

올해 신규 제작되는 도전멘토링 영상에는 총 10분의 이수인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수PD는 그 중에서 이수시스템 전략사업팀의 김상엽 사원과 이수페타시스 환경안전팀의 진민성 사원을 만나고 왔어요.

 

도전멘토링 영상의 생생한 촬영 현장과 두 사원의 인터뷰!
함께 엿보러 가볼까요?

 

 

 

 

실례합니다~
수PD가 도전멘토링 영상 촬영이 한창인 이수그룹 본사의 아이라운지를 방문했어요.

 

 

 

 

스탭분들이 열심히 이리저리 구도를 잡아 보느라 수고가 많네요!
원래도 예쁘고 멋있는 이수인들이지만 오늘만큼은 더욱 멋을 내보는데요.

 

 

 

 

 

 

잠시 후 만나볼 이수페타시스 환경안전팀의 진민성 사원도 톡톡!
메이크업을 받고 있네요.

요즘 유행이라는 과즙 메이크업으로 예쁘게 부탁드려요~ 실장님~

 

 

 

 

밖에선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이수시스템의 김상엽 사원이 긴장을 풀고 있네요.
많이 긴장되어 보이는데요?

 

 

 

 

, 자리를 잡고 앉아서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해봅니다.

Ready, Action!

 

 

 

 

자자, 긴장들 풀고 잘 해보자고요!

 

 

 

 

촬영 후엔 꼼꼼한 모니터링도 필수!

 

아니… 이수인 여러분들은 끼도 많으시지,
몇 번의 NG없이 다들 쉽게 촬영을 끝내시더라고요!
대단하다 대단해!

 

수PD가 촬영이 끝난 이수시스템의 김상엽 사원과 이수페타시스의 진민성 사원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더 해봤는데요.

 

도전멘토링에서 차마 다 하지 못한 이야기를 수PD가 대신 전해드려요.
본편보다 재미있는 멘토링 영상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 지금 시작할게요!

 

 

 

 

Q.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상엽 사원_ 안녕하세요. 저는 이수시스템 전략사업팀 소속 김상엽입니다.

 

진민성 사원_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수페타시스의 환경안전팀에서 근무 중인 진민성이라고 합니다.

 

Q. 김상엽 사원은 먼저 촬영이 끝났네요. 오늘 촬영을 10점 만점에 점수로 매기자면 몇 점이나 줄 수 있을까요?

 

김상엽 사원_ 제 자신한테요? 하하 음. 글쎄요. 한 8점? '제가 꼭 말해야지'라고 생각했던 부분이나, 회사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부분은 나름대로 잘 한 것 같은데… 처음에 너무 긴장해서 표정이 좀 딱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부분이 살짝 아쉽네요.  


Q. 표정도 자연스럽고 좋던걸요!
촬영을 앞두신 진민성 사원은 심정이 어떤가요? 이런 경험이 또 있으셨나요?

 

 

 

 

진민성 사원_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되네요. 그래도 편안한 분위기로 하려고 해요. 최대한 편하게! 잘 할 수 있겠죠? (웃음)

 

Q. 그럼요! 두 분은 어떻게 회사와 팀을 대표해서 도전멘토링 영상에 참여하게 됐나요?

 

 

 

 

김상엽 사원_ 앞으로 후배가 될지도 모르는 취업준비생 여러분께 도움이 될 좋은 기회잖아요. (웃음)

 

진민성 사원_ 제가 올해로 입사 3년차인데요. 제가 하는 일과 애정을 갖고 다니는 회사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께 정보를 드리고자 기꺼이 참여하게 됐어요.


Q. 직무에 대한 매력적인 점과 장점은 영상에서 충분히 들었는데, 혹시 다른 이야기를 좀 들을 수 있을까요? 직무 수행에 있어서 어려운 점이라던가, 고민되는 점이라던가 하는 것들이요.


김상엽 사원_ 아무래도 IT쪽은 시시각각 상황이 급변하는 시장이다 보니 새로운 개발 언어에 늘 관심을 두고 공부해야 하는 점이 어려운 거 같아요. 늘 귀를 열고, 시각도 넓어야 하고… 새로운 지식을 갈구하고, 계속 새로운 사업을 개척해야 하는 심적 부담이 조금 있는 편이죠. 그래도 조금만 노력하면 진입장벽은 높지 않으니 취업준비생 여러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웃음)

 

관련 전공이 아니다 보면 초반에 속도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어느 정도 노력을 통해서 극복이 가능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엔 근무 후 따로 공부를 계속 하고 있어요. 이슈가 되는 개발 언어나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서 곧 학원도 다닐 예정이고요.

 

진민성 사원_ 사람을 많이 만나는 업무라는 게 사실 장점이자 단점이에요. 800여 명의 다양한 성격의 임직원 분들을 만나고 이야기하는 게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먼저 다가가고 대화로 편하게 다가가면 크게 어려운 일은 없어요.

 

 

 

 

Q. 이수시스템과 이수페타시스 채용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어떤 점을 공부하면 좋을지 조언 한마디 해주실 수 있을까요?

 

김상엽 사원_ 취업준비생들의 경우는 새로운 개발 언어나 트렌드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알려져 있는 언어들을 잘 공부하는 게 더 중요할 거 같아요. 특히 여러 언어를 할 수 있는 역량이 있으면 좋겠죠. 유지/개발 과정에서 종종 외부에 도움을 요청할 때가 있는데, 여러 언어를 두루 알고 있으면 업무에 더 편리할 거 같더라고요.
새로운 걸 하기보다 기존에 있는 언어를 다양하게 습득하는 걸 저는 추천합니다.

 

진민성 사원_ 저는 공학적 지식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보건관리와 공학이 멀게 느껴지겠지만 보건업무 중 공학적 지식이 생각보다 큰 비중을 차지하거든요.
작업환경 개선도 장치에 대한 공학적 지식이 있어야 개선 포인트를 찾아내는데 도움이 되니까요.

 

Q.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현업에서 직접 느낀 바를 바탕으로 이야기해주시니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 같은데요. 하지만 요즘 취업시장이 해마다 악화되고 있다고 하잖아요.
두 분이 취업준비생인 시절을 떠올렸을 때,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김상엽 사원_ 돌이켜 보면 토익, 오픽 같은 흔히 말하는 ‘스펙’을 쌓는 일이 조금 스트레스였던 거 같아요. 다만 안 할 수는 없는 일이니 할 수 있는 준비들은 충실히 하되, 동시에 차별화될 만한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더 도움이 안될 텐데… 걱정되네요. (웃음)


진민성 사원_ 저도 1년 반의 긴 취업준비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취업 준비가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본인에게 맞는 기업이 있기 마련이니 너무 불안해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또, 마음이 조급하다 보니 여러 회사를 마구 지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보다는 내가 정말 가고 싶은 기업을 정조준해서 취업 준비를 하는 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Q. 취업준비 외에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 이것만은 꼭 해보라고 추천할 게 있다면 뭘까요?

김상엽 사원_ 사람을 대하는 일을 겪어보길 추천해요. 조직에 원활히 융화되기 위해서는 근태도 중요하고 대인관계도 중요하거든요. 아르바이트나 인턴 같은 경험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져봤으면 좋겠어요. 쭈뼛쭈뼛하면 나도 힘들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도 힘들거든요. 하하

진민성 사원_ 취업준비생들에게 심적/경제적 여유가 없다는 걸 잘 알긴 하지만…
그래도 취업 전엔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여행을 꼭 한번 떠나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힘들 때일수록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하거든요. 저는 취업 준비를 하면서 마음이 복잡할 때, 산책을 다녔는데 생각을 정리하는 데 도움도 되고 이후에 집중하는 데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Q. 이수 면접 과정에서 가장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김상엽 사원_ 2차 면접 때 임원진 앞에서 스스로를 1분동안 피칭하는 면접과정이 있었습니다. 저는 당시 1년 반의 다이어트를 통해 70kg뺀 경험을 말씀 드리며, 이만큼 열정과 끈기가 있는 사람이라고 했더니 굉장히 흥미로워 하시더라고요.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띄워놓고 PT를 했던 경험이 강하게 남네요. (웃음) 역시 남들과 다른 경험이나 자신만의 콘셉을 확실히 가져가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진민성 사원_ 음… 1차면접 첫 번째 순서로 들어가서 굉장히 긴장을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면접 직전에 외웠던 질문이 바로 첫 번째 질문이었던 거에요! 그래서 조금 긴장을 풀고 자신 있게 면접을 이어갈 수 있었어요. 열역학 법칙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아, 내가 이곳에 들어오려고 이런저런 타이밍이 다 잘 맞았나보다!’ 생각했어요. (웃음) 

 

 

 

 

Q. 이수에선 ‘도전’이라는 가치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두 분에게 도전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김상엽 사원_ 저에게 도전이란 ‘끈기’입니다. 인생은 마라톤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포기하는 순간 도전은 의미를 잃는다고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조금 느릴지라도, 지금 당장 성과가 나지 않아 힘이 들더라도 결국은 결승점을 향해 꾸준히 달리다 보면 하나 둘씩 성과가 보이고 인정을 받게 될 거라고 믿습니다. 결국 도전은 ‘끈기’라는 무기를 통해서 값진 성취로 이어진다고 생각해요.


진민성 사원_ 도전은 나를 꿈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끈’이에요. 도전을 할 때마다 매번 성공할 수는 없지만, 도전을 통해 배울 점은 항상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잡은 끈이 단단해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늘 도전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Q. 영상 촬영으로 피곤하실 텐데, 수PD의 인터뷰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김상엽 사원_ 이수그룹에 대한 인지도가 다소 낮아서, 취업준비생들이나 일반인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도전멘토링 영상에도 참여하게 됐고… 공식 블로그도 생겼다니 좋네요! 이수그룹은 자랑할만한 좋은 회사인 만큼 여러분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민성 사원_ 오늘 인터뷰가 잘 끝났으면 바랄게 없을 것 같아요. 제가 마지막 순서인데… 다들 앞에서 촬영을 잘하셨다고들 해서 부담이 크네요. (웃음)

 

 

 

 

이수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두 이수인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더 많은 분들의 이야기가 담긴 도전멘토링 영상은 다음주부터 이수캐스트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릴게요.

관심 있는 계열사의 실무자 인터뷰라면 더욱 놓쳐선 안되겠죠?

 

그럼 수PD는 다음에 또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