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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이 국회환경포럼 및 울산지역 환경보전의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정책대토론회’에서 ‘국회의장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13일 울산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울산 산업계 폐기물 매립 시설 현황 및 처리 방안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이수화학 강위삼 상무를 비롯한 20여 개사 담당자들이 ‘산업 및 환경유공자’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수화학은 △환경 법규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공조체계 구축, △환경경영시스템 운영, △화학사고 예방 활동 수행, △지역사회 환경보전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식에 참가한 이수화학 강위삼 상무는 “이수화학은 환경 관련 신규 법규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 조직을 운영하며 환경부의 환경 정책과 공조해왔고, 이는 업계의 모범사례가 되어왔다”며 “환경 문제는 법적 범위를 넘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크기 때문에 항상 엄격한 기준과 적극적 예방 활동으로 환경 안전에 기여해갈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수화학은 지난 2016년 1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기후위크 2016(Climate Week 2016)’에서도 기후 변화 대응 ‘최우수 사례(공정개선부문)’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기업으로 평가 받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