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로 뭉치는 이수앱지스 생산시설
희귀질환치료제 개발에 매진하는 이수앱지스
희귀질환치료제 전문 개발 업체 이수앱지스. 현재 이수앱지스는 신약개발을 위한 생산시설을 두 곳 운영 중인데요. 지난 13일 두 곳을 하나로 통합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신촌 공장의 장비와 시설을 2014년 신설한 용인 공장으로 옮겨, 하나의 생산시설로 의약품 개발에 매진하는 것인데요. 이수앱지스의 이번 생산시설 통합 이전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선택
이수앱지스 생산시설인 용인 공장은, 이수앱지스의 유럽과 미국 진출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 준비에 착수해 현재는 QP(Qualified Person) 실사와 컨설팅을 진행 중인데요.
유럽과 미국 진출 준비중인 이수앱지스 주력 제품 애브서틴
해외 진출을 위한 환경 구성에 노력하는 만큼, 이번 통합 이전을 통해 생산공정의 운영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으며, 임상시료 생산 등. 전반적인 품질 강화로 의약품 생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수앱지스 생산공장 통합 이전 관계자는 "이번 통합은 생산∙관리 전반에 걸친 효율적 운영 확보 차원에서 결정된 만큼, 향후 큰 시너지로 다가올 것"이라고 통합 이전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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