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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 오늘부터 꽃길만 걸으세요

어버이날

오늘부터 꽃길만 걸으세요


누군가의 아들, 딸이라면 괜스레 머쓱해지는 어버이날입니다. 오늘을 대표하는 상징은 역시, 카네이션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우리가 부모님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이유는 붉은 카네이션이 건강을 비는 사랑,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 꽃집에서는 팔지 않는 카네이션 선물

가슴에 다는 한 송이부터 가슴에 안기는 다발, 바구니 등. 카네이션의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는 요즘. 꽃은 아니지만 카네이션과 똑 닮은, 다양한 종류의 선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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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가공되는 카네이션


실용성을 갖춘 카네이션 비누부터, 영원히 지지 않는 황금 카네이션까지! 우리 부모님 꽃길만 걷게 해드릴 선물. 가성비 갑! 카네이션을 이야기합니다.


#1 카네이션 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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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 좋은 카네이션 비누 /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자연이 피는 나무~뻔뻔한 몽 뻔뻔)


더 이상 엄마에게 쓸 때도 없는 데, 뭐하러 꽃 사는데 돈을 썼어!’라는 말을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실용성 강조한 가성비 甲, 비누 카네이션이 있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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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으로도 만 점인 카네이션 비누 /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자연이 피는 나무~뻔뻔한 몽 뻔뻔)


실제 카네이션의 모양과 색을 똑 닮은 것이 특징인 카네이션 비누. 앞서 얘기한 것처럼 실제 비누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관상용으로 담아두면, 집안이 은은한 향으로 가득 차 더 좋습니다. 매해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카네이션 외에 여러 꽃 모양의 비누가 있으니. 부모님 취향에 맞춰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2 카네이션 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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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으로 마음 전하는 카네이션 캔들 / 

(출처 : 네이버 블로그 키핑-취미가 필요할때)


이제는 카네이션 모양 향초로, 부모님의 마음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꽃향기보다 더 진한 향이 있어 좋은, 카네이션 캔들을 말하는 것인데요. 분홍빛 초에 불을 붙여놓으면. 아름다움과 향으로 마음이 편해지는, 힐링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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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들어 더 의미있는 카네이션 캔들 /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비누가든)


더불어 카네이션 캔들은 직접 만들기도 쉽기 때문에. 부모님께 선물 드릴 때, 특별한 의미도 있죠. 향초 외에, 카네이션을 꽂아 만든 디퓨저도 유행인데요. 다양하게 골라, 내 마음의 향을 선물해보면 좋겠습니다.  


#3 카네이션 꽃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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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에서 활짝 피는 카네이션 꽃차 /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찐이의 달콤한 일상♡)


카네이션을 바라보기만 해야 한다는 건 선입견이죠. 은은한 향이 좋은 카네이션 꽃차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버이날 마시는 카네이션 꽃차 한 잔은, 자녀의 효심을 온몸으로 마시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가장 독특한 선물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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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꽃차 한상 /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찐이의 달콤한 일상♡)


카네이션 꽃차는 흔히 생각하는 티백이 아닙니다. 말린 카네이션 꽃, 원형 그대로를 물에 넣어 우려내는 형태인데요. 말린 꽃이 물에 들어가 풀어지면서, 활짝 피어나기 때문에. 눈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눈이 맑아지는데 효과가 있어, 돋보기안경을 써야 할 나이의 부모님에게 좋은 선물입니다.


#4 황금 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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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황금입니다 /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몽상가 중독증세의 여행이야기)


어쩌면 부모님이 가장 만족(?)하실 선물일까요? 도금이 아닌 순수 금으로 이뤄진, 황금 카네이션입니다. 부모님이 받으신다면 가장 웃음이 터져 나올 또는 신기해하실 선물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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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황금 카네이션 브로치 / 

(출처 : 네이버 블로그 편백향가구&레남매네, 일상이야기♡)


황금 카네이션은 꽃의 꽃잎과 이파리 부분을, 황금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모형은 브로치 형과 병에 꽂아둘 수 있는 꽃송이 형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취향에 맞춰 골라 선물하면, 조금 더 반짝거리는 어버이날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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