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그룹과 두 번째 인연으로 골프 여정 2막 여는 박희영 선수

■ Long time no see, ISU!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희영 선수.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와 메뉴라이프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다양한 활약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최근 박희영 선수가 이수그룹과 후원 계약을 맺으면서 화제에 올랐습니다. 이번 후원이 이수그룹과 박희영 선수 사이 두 번째 화합이기 때문입니다.

골프 여정 2막 시작하는 박희영 선수

이수그룹과 박희영 선수의 인연은 과거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이수그룹 계열사 이수건설이 '브라운스톤' 골프팀을 운영했으며. 이때 첫 공식 후원이, 아마추어 무대에서 맹활약하던 박희영 선수였습니다. 

이수그룹과 첫 후원 계약을 맺은, 박희영 선수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이트컵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이듬해 데뷔한 박희영 프로골퍼 데뷔했습니다. 이후 2008년에는 LPGA로 무대를 옮겼습니다.

■ 골프 여정 2막 여는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겠다

이수그룹과 두 번째 후원 계약을 맺은 박희영 선수는 “이수그룹과의 인연이 올해 더 높은 무대에서 다시 이어져 감회가 새롭다. 골프 여정의 2막을 여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더 뜨거운 열정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하며 이수그룹의 격려와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후원사와 선수 이전에, 가족과도 같은 끈끈함이 있었기에 가능한 계약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 빛나는 선수 생활 위한 최고의 지원 약속

박희영 선수의 소감에, 이수그룹 김상범 회장도 화답을 남겼습니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이수그룹은, 박희영이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선수 생활에 집중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라고 밝힌 것인데요.

이수그룹의 소문난 골프사랑 / (출처 : 티스토리 블로그 total 컨설턴트)

이수그룹은 2017년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 주최, KLPGA 안시현 선수와 시니어투어 한소영 선수 후원 등. 국내 프로골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와 검증받은 후원사입니다. 실제로 이수그룹은 이번 후원 계약에 따라, 박희영 선수에게 계약금을 비롯해 대회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우승 특별 보너스 지급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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