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1인은 누구? - 안전의식 선도 기업, 이수화학이 진행한 안전 골든벨!

세 번, 네 번 강조해도 지겹지 않은 말이 안전이죠. 특히 여러 장비와 약품 등을 활용해, 사고 조심성이 중요한 기업에서는 더할 나위 없습니다.

■ 기업 안전의식 선도하는 이수화학

기업들의 안전의식 중요성을 선도하는 이수화학. 바로 어제인 6월 20일에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환경 및 TPM(Total Productive Maintenance·전사적 생산 보전) 관련 교육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내부 임직원 120여 명과 함께한 이 날의 행사는, 노트북과 빔프로젝터로 이뤄진 틀에 박힌 형태가 아니었습니다. 임직원의 쉬운 이해를 위해 골든벨 퀴즈를 통한 참여형 교육으로 이뤄졌죠.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긴장감이, 실제 골든벨 현장 못지않았다는 후문입니다.

이날 퀴즈는 안전 상식을 비롯해 관련 법규 및 매뉴얼 숙지 등,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안전 상식과 혁신 활동의 지식 및 상황들로 구성돼, 임직원들은 효과적인 안전 의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 점차 가까워 지는 '무사고 사업장 구현'

이외에도 이수화학은 '무사고 사업장 구현'을 위해 ▲안전 전문 기관을 통한 안전 문화 진단 실시 ▲매월 세 번째 수요일 'Safety Day' 지정을 통한 캠페인 및 간담회 ▲외부 방문자 교육 필수화 ▲안전소방기술대회 ▲지진대응 TF 구성 ▲행동기반 안전관리(BBS: Behavior Based Safety) 도입 등 다양한 안전관리 시스템 역량 강화에 힘써오고 있는데요. 

이수화학 박종익 공장장은 "이번 행사는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안전기초 상식부터 관련 법규 및 매뉴얼 교육 콘텐츠를 좀 더 쉽게 풀어냈다.”며 “교육 대상자들의 직접적인 참여 기회가 많았던 만큼, 임직원들의 안전 의식 함량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