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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더해지는 건설업계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수건설은 연이은 수주와 높은 분양률로 눈부신 성과를 낳고 있다. 그 중에서도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견고한 시공과 뛰어난 조경 및 편의시설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입주 AS를 진행하며 마무리 작업에 매진 중인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현장팀. 그들을 만나 지금의 성과는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알아본다.




손발이 척척, 환상의 하모니


이수건설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현장팀은 공정, 원가, 품질, 안전관리를 통해 준공승인을 받아 입주까지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정철 부장의 지휘 아래 팀원들은 근속 15년 이상의 직원은 물론 이제 갓 들어온 신입사원까지 다양하다. 이렇다 보니 처음에는 세대차이로 인한 문제가 생기진 않을지 내심 걱정이 앞섰다고 한다. 하지만 선배는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 더 열심히 뛰었고, 후배는 그런 선배의 모습을 따르고 보필하는 환상의 궁합을 탄생시켰다.

그도 그럴 것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일 때에는 관리해야 하는 협력업체만 30여 군데, 현장 근로자만 500여 명 이상이 된다. 발 빠르게 돌아가는 현장에서 누구 하나 손발을 맞추지 못하고 삐걱거리면 금세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인지 팀원들은 흡사 이인삼각 경기처럼 마음을 맞추며 서로를 돕고 배려하는 것이 습관이 됐다. 혼자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완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팀원들은 황제펭귄이 허들링으로 극한의 추위를 이겨내는 것처럼 힘든 부분은 서로 나누고 거들면서 각자의 고충과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간다.



우리는 가족, 아침식사는 모두 함께


아무리 바빠도 아침식사는 팀원들이 모두 함께 합니다.

팀웍과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정철 부장의 아이디어다. 처음에는 담당하는 업무가 다르고 바쁜 일 처리로 시간 맞추기가 어려웠지만 이제는 하루를 여는 당연한 일정이 됐다. 팀원이 함께하는 아침식사는 단순히 밥을 같이 먹는 것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첫째는 본사 지시사항이나 현장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활용한다. 신입사원까지 현장의 현안 문제를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팀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다. 둘째, 팀원의 생일을 챙기거나 집안의 크고 작은 일들을 이야기하면서 보이지 않는 손으로 서로의 어깨를 다독이는 시간을 갖는다. 이런 과정들은 자연스럽게 동료를 넘어 동료애를 갖게 하고 팀을 진짜 가족으로 만든다.

크고 작은 사고들이 끊이지 않는 건설현장이지만 현장팀의 세심한 노력들은 평택 현장을 완공으로 이끌었다. 자칫 프로젝트팀의 특성상 현장 업무 완료 후에는 해체되기 때문에 원활한 소통과 팀웍은 무색해질 때가 많다. 하지만 정철 부장과 팀원들은 모든 업무를 마칠 때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하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평택의 랜드마크가 되길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현장팀은 적기 준공과 원가 절감, 준공승인이라는 결실로 그간의 노고를 대변했다. 특히 건설 현장이 많은 평택은 준공승인을 받지 못하는 시공사가 속출할 만큼 경찰서, 소방서, 행정관청의 관리 감독이 촘촘해 어려운 부분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현장팀은 빠른 대처와 차질 없는 계획 실행으로 지난해 11 28일 준공승인을 이뤄냈다.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현장은 대지 면적이 약 18,800평으로 축구장 8.7배에 달하는 단지다. 삭막한 황무지에 늠름하게 빛나는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를 올려 세운 현장팀은 AS 업무를 원활히 마치는 것이 최종 미션이다. 이제 마침표 하나를 남겨놓은 시점, 잠시 숨을 골라도 되겠지만 오늘도 그들은 처음 그때처럼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현장을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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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철 평택역, KTX 신평택역, 평택버스터미널로 서울과 수도권 어디든 빨라진 생활. 45번 국도(팽성로)와 안성~평택IC, 어연IC 5 IC가 인접한 쾌속 광역 교통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