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7년을 빛낼 이수그룹 신입사원들이 약 2주간의 입문 교육을 마쳤다. 경영이념을 비롯해 비즈니스 매너 등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쌓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열정과 능력, 준비된 마인드로 똘똘 뭉친 60명의 인재들은 이제 진짜 ‘이수인’으로 거듭나려 한다. 이수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는 당찬 이들의 유쾌한 포부를 들어보자.





"우리는 정예 멤버 Best-Eleven”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이수화학의 ‘Best-Eleven’이 될 2017년 신입사원입니다.

축구는 개개인의 역량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팀워크가 중요한 운동입니다. 저희 11명은 각자의 직무와 역할은 다르지만, 이수화학 23기라는 하나 된 이름으로 이수의 미래를 이끌어 갈 최고의 구성원이 되겠습니다. 재빠른 몸놀림으로 상대 팀을 제압하는 공격수, 팀의 연결고리인 미드필더, 든든한 버팀목인 수비수, 큰 그림으로 팀을 조율하는 골키퍼와 같이, 이수화학의 곳곳에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최상의 하모니를 만들 줄 아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선배님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무럭무럭 자라 이수의 기쁨과 자랑이 되는 23기가 되겠습니다.




 

막강 파워를 가진 드래곤볼이 되리라


이수페타시스의 드래곤볼이 될 신입사원 인사드립니다. 드래곤볼 일곱 개가 한 자리에 모이기까지 수많은 여행이 필요하듯, 이 자리에 오기까지 저희도 오랜 시간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통해 성장해 왔습니다이수인이 되겠다는 꿈을 이룬 만큼, 지금 이 순간부터는 이수페타시스의 핵심목표와 가치를 이루기 위해 온 열정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선배님들이 지켜오신 업적과 일구실 역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그 발걸음에 힘이 되도록 기대하셨던 것 이상으로 든든한 후배가 되겠습니다.




 

이수의 비타민이 되겠습니다


WOW! 이수앱지스의 비타민이 될 2017년 신입사원입니다.

앞으로 저희는 달콤 상큼한 비타민처럼 선배님들의 피로를 해소하는 피로회복제가 되겠습니다. 이수앱지스가 희귀의약품 시장 1위에 우뚝 서는 그날까지 저희는 앱지스의 진정한 일꾼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그 간절한 마음을 모아 5행시를 준비했습니다!

: 이제는 제약업계에서

: 수직 상승할

: 앱지스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으로서

: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 스페셜리스트가 되겠습니다. 믿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무엇이든 연결하는 via-hole같은 고리가 될게요


이수엑사보드의 via-hole이 될 2017년 신입사원입니다. 저희는 층과 층 사이를 연결해주는 via-hole처럼 선배님들과 저희, 더 나아가 이수가족 전체를 이어주는 연결 고리가 되겠습니다!

그토록 원하던 이수인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이제, 이수엑사보드를 넘어 이수의 꿈을 함께 이루겠습니다!




 

우리는 따뜻한 싹을 틔울 알찬 씨앗들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이수의 씨앗이 될 2017년 신입사원입니다!

작년 한해는 이수인이 되기 위해 준비하는 치열한 시간이었습니다. 때론 힘들고 지쳐서 그만두고 싶은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묵묵히 이겨 내고 나니 그토록 원하던이수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막막하고 답답했던 취업준비생 시절, 좌절도 적지 않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씨를 잘 심을 수 있었던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저희는 그 씨앗이 뿌리를 내려 멋진 싹을 틔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미래의 주역은 바로 나


저희는 엑사켐의 미래의 주역이 될 주인공들입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이수인을 꿈꿨고, 이수엑사켐에 입사하면서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취업준비생 시절의 간절함을 기억하며 식지 않는 열정과 패기로 건강한 이수인이 되겠습니다. 더불어 2017년은 새마음 새 뜻으로 무엇이든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소원을 말해봐~별똥별이 있자나!”


저희는 이수건설의 소원을 들어주는 별똥별이 되겠습니다.

더불어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 세 가지 약속을 하겠습니다.

첫째, 망설이지 않겠습니다! 항상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둘째,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이수의 핵심가치와 목적, 선배님들의 가르침을 믿고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셋째, 지치지 않겠습니다! 에너지의 한계를 모르고 활활 타오르는 패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3가지 약속을 가슴에 새기며 곧 인사드리겠습니다!


지난 1월 3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공채 신입사원 입문과정은 이수가족化, 조기전력化, 프로사원化라는 세 가지 목적 하에 진행되었습니다. 이수의 가치와 문화, 경영현황에 대한 학습과, 조직 조기적응을 위한 태도 및 업무스킬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회사와 신입사원들 모두 길고 긴 준비의 끝에 처음 만나는 자리를 갖고 있습니다. 간절히 바라고 기다렸던 자리이기에 서로에게 거는 기대가 크고 부담이 많이 되었지만, 이수가족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공채 23기 신입사원들의 열정적인 호응으로 2주간의 입문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만고 끝에 선발해 주신 훌륭한 묘목들이 이수라는 기름진 밭에서 올바르게 성장하여 조직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재목이 되기 위해 그 성장의 초석을 다지는 과정을 거쳐 당당한 사회인이 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 어린 나무들이 이수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거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볕과 맑은 물이 되어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