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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인들의 속 시원한 카운셀링


톡톡톡 사이다 상담소가 돌아왔습니다! 직장에서, 사회에서 혹은 가정에서 어렵게 느꼈던 문제들을 이수 가족들이 명쾌하게 풀어 드리겠습니다. 때로는 선배가, 때로는 동료와 후배가 도와주어야 할 알쏭달쏭한 고민들. 이 가을에도 이수 가족을 위한 상담소의 문은 활짝 열려 있는데요. 오늘은 어떤 고민들이 있는지 들어볼까요?


 







 #1 “사무실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살이 찌고 몸도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특별한 건강관리 방법이 있을까요?”


조재은 사원(이수시스템 ERP사업팀)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바쁜 일상을 지내다 보면 아무래도 활동량이 많이 줄어들게 되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건강을 위해 제가 시도했던 몇 가지 방법에 대해 공유해드릴게요. 

일단 방에 큰 거울을 하나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일 샤워 전후와 외출준비를 하면서 거울에 비친 내 몸의 변화에 신경을 쓰게 되거든요. 여기에 체중계를 추가한다면 더 좋고요. 

두 번째 방법은 가벼운 운동이에요. 시간과 돈을 들여 거창하게 시작할 필요 없답니다. 가벼운 산책도 운동입니다. 부담을 느끼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세 번째는 취미생활입니다. 업무 외에 내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취미생활을 통해 정신적인 건강도 챙겨야 합니다. 심신의 밸런스가 유지되어야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앞을 향해 나아 갈 수 있거든요. 즐겁고 행복한 일상만큼 건강에 좋은 게 또 있을까요? 처음 입사했을 때 그 설레던 마음을 잊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카운셀러 : 김연식 대리(이수엑사켐 영업2팀)



 






#2 “통근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비결이 궁금합니다.” 


김현정 사원(이수화학 영업지원팀)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전철이나 버스 안을 나만의 공간으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지하철 안에서 스마트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내가 하고 싶거나 알고 싶었던 주제를 정해서 관련 자료들을 찾기를 권합니다. 요즘은 유튜브를 통해 아주 다양한 주제의 관심사를 찾아볼 수 있더군요. 인문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들이 아주 많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단순한 지식의 습득보다 이해의 폭을 넓히고 활용도를 높이는 게 중요해요. 꾸준한 실천은 구체적인 계획으로 이어지게 되거든요.


카운셀러 : 김락형 부장(이수AMC CS팀)



 





 



#3 “일과 연애,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박용덕 사원(이수엑사보드 FPCB품질관리팀)


일과 연애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죠. 그 비결은 다름 아닌 균형입니다. 저는 나름대로 원칙을 만들어 지키려고 노력했는데요. 첫째, 일에 지장이 있으면 안 된다. 둘째, 체력이 튼튼해야 한다. 셋째, 데이트할 때는 일을 잊어라. 마지막으로 넷째,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연인에게 풀지 말 것. 

이렇게 네 가지 원칙을 충실히 이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일과 연애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될 겁니다. 자 그럼, 일과 연애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그 날까지 파이팅입니다!


카운셀러 : 이장원 사원(㈜이수 경영지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