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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수PD입니다!


며칠 전 수PD는 이수그룹의 가치 있는 행사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에 기차역으로 달려갔는데요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기차에 오른 수PD! 과연 어디로 향하는 길이었을까요?


오랜 시간 달려 수PD가 도착한 곳은 아시아의 문화 중심 도시 광주광역시였습니다.


광주는 국제적인 현대미술전 광주비엔날레를 통해아시아를 대표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중심 도시로 떠올랐죠


이수캐스트에서도 

광주비엔날레를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광주비엔날레의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http://blog.isu.co.kr/340


특히 올해는 광주비엔날레가 열두 번째 문을 여는 해로 세계인의 이목이 광주에 쏠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큰 규모의 행사인 만큼 광주비엔날레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존재하는데요.

오늘 수PD가 광주를 찾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수그룹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 파란책방의 첫 번째 연계 프로젝트, THE BLUEBOX PROJECT입니다!

THE BLUEBOX PROJECT는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죠.

이수그룹 내에서 기부를 통해 모인 책을 사회에 재기부하는 사회적 가치를 담은 행사인데요.


지난 97일부터 다가오는 920일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더 블루박스 프로젝트의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http://blog.isu.co.kr/341


백문이불여일견이란 말이 있죠. 말로만 들어 궁금증이 넘칠 여러분을 위해

지금부터 수PDTHE BLUEBOX PROJECT의 생생한 현장을 공개합니다!



현장에 도착한 수PD가 가장 먼저 본 것은

THE BLUEBOX PROJECT를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이었습니다.

얼른 체험해보고 싶은 마음에 달려갔지만, 수PD도 긴 시간 줄을 선후에 체험할 수 있었죠.




책이 너무 많다 해서 당황할 필요는 없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고 답을 들을 수 있는 THE BLUEBOX PROJECT 지기들이 있기 때문이죠


행사를 시작한 지 일주일이나 됐는데 너무 늦은 것 아닐까?’ 걱정할 필요도 없어요! 

진열되어있는 책보다 훨씬 많고 다양한 종류의 책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멈추지 않는 관람객의 행렬에 수PD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THE BLUEBOX PROJECT에 참여하는 방법 또한 정말 쉬운데요.


THE BLUEBOX PROJECT 공식 인스타그램(https://goo.gl/k81qLp) 팔로우 맺기


② 현장에서 원하는 책 고르기!


보내는 사람 주소 작성 후 THE BLUEBOX PROJECT 우체통에 넣으면 끝!


현재 THE BLUEBOX PROJECT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1관 로비에서 진행 중인데요.

여러분이 좀 더 쉽게 현장을 찾을 수 있도록 THE BLUEBOX PROJECT로 가는 길을 소개합니다.


먼저 광주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문화전당역에 도착합니다.

문화전당역 5번 출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결되어있는데요


출구를 나온 뒤 길을 따라 걸어오면 푸드트럭이 있는 잔디밭과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지상 분수를 맞이하게 됩니다.


오른쪽 위에

문화창조원을 안내하는 화살표가 보이시나요?


건물의 화살표를 따라 길을 가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텐트가 보입니다.


~따라온 길 끝을 보면 문화창조원 전시장 입구가 보이는데요


이제 다 왔습니다!

입구 옆으로 보이는 계단을 내려가면

THE BLUEBOX PROJECT가 진행 중인 문화창조원 복합1관 로비가 보이는 것이죠.


빨리 책을 고르고 싶어도 새치기는 안된다는 사실! 잊으면 안 되겠죠?


PD가 현장에 방문하고 직접 참여해보니,

현장에 있는 모든 책을 가져오고 싶을 정도로 THE BLUEBOX PROJECT는 가치 있는 공간이었으며,

동시에 책 읽는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수PD가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PD의 생생한 소식이 잠들어있던 여러분의 독서 열정을 깨웠기를 바라며,

PD는 다음 시간 더 뜻깊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