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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PD에게 한 통의 문자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어떤 택배가 도착했을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내려가 보았는데요!


포장지의 모습에서 익숙함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바로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 중인 THE BLUEBOX PROJECT 도서입니다!


THE BLUEBOX PROJECT는 

이수그룹에서 마련한 도서 공유 행사죠.

이수그룹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 

파란책방에서 시작되었으며,

지난 97일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람에게

책을 얻고(GET), 나누고(GIVE), 상상(GUESS)하게 하는 즐거움을 전하는 중인데요.



지난주 금요일 수PD가 직접 THE BLUEBOX PROJECT 현장을 찾기도 했었죠.

뜨거웠던 현장으로 잠깐 돌아가볼까요?


현장을 찾아주신 분들이 너무 많아

PD도 책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 걱정이었는데요.


THE BLUEBOX PROJECT에서 준비한

수많은 도서 중 한 권이 수PD에게도 도착해,

PD THE BLUEBOX PROJECT가 주는 책 나눔의 즐거움을 맞이하게 된 셈이죠!


‘#급식체만 있냐 #급여체도 있다 #넵병 극복이라는 힌트가 보이는데요.

넵병과 급여체 등 직장인에게 익숙한 힌트들로 구성된 이 책! 과연 어떤 제목일지 상상이 가시나요?


PD에게 도착한 책은 

직장인 필독서로 꼽히는 '회사의 언어'였어요

살짝 읽어보니 이수캐스트의 또 다른 시리즈 콘텐츠 

'파란책방이 뽑은 문장들'에도 

소개하고 싶은 내용이 가득했는데요.

'여러분에게 어떤 책을 소개해드릴까?' 늘 고민하는 수PD에게 최고의 책 선물이었습니다.

 

THE BLUEBOX PROJECT에는 

'회사의 언어' 말고도 다양한 종류

다양한 이야기의 책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PD가 일일이 소개해드리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정도인데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하는 

THE BLUEBOX PROJECT!

이번 주 가족, 연인과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되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